춘포로 지은 옷 한 벌밖에 없어 입고 나가면 늘 호사한 것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호사 # #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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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젖 잘 먹은 아이 같다

(2) 쥐 포육 장사라

(3) 춘포 창옷 단벌 호사

(4) 차 치고 포 치고 룡의 알 뽑아서 볶아 먹는다

(5) 차 치고 포 친다

젖살이 오른 것처럼 매우 포동포동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포 관련 속담 1번째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주 좀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포 관련 속담 2번째

춘포로 지은 옷 한 벌밖에 없어 입고 나가면 늘 호사한 것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포 관련 속담 3번째

장기에서 차를 치고 잇따라 포를 쳐서 잡듯이,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하면서 용의 알을 뽑아 볶아 먹을 만큼 몹시 재빠르고 약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포 관련 속담 4번째

지나치게 제 마음대로 이리저리 마구 휘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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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2)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3)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 맞춰 옷 마른다

(4)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5)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1번째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옷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3번째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번째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옷 관련 속담 5번째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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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한 급제에 선배 비장 호사한다

(2)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3) 춘포 창옷 단벌 호사

(4) 발바닥에 털 나겠다

(5)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내가 잘된 덕으로 엉뚱한 남이 호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1번째

생활을 매우 호사스럽게만 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2번째

춘포로 지은 옷 한 벌밖에 없어 입고 나가면 늘 호사한 것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3번째

가만히 앉아 호사스럽게 지내거나 몸을 놀리기 싫어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4번째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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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2)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3) 애매한 두꺼비 돌에 치였다

(4) 제 죄 남 안 준다

(5) 조밭 세 벌 김을 맬 때는 개미가 락상하도록 북을 준다

농사가 잘되는 때에는 도토리도 많이 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번째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런 죄도 없는 두꺼비가 돌 밑에 들어가 있다가 치여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매하게 화를 당하거나 벌을 받게 되어 억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는 반드시 제가 벌을 받게 된다는 말.

벌 관련 속담 4번째

조밭의 세 벌 김은 북을 잔뜩 높여 주어야 조가 잘된다는 말.

벌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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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2)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3)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4)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5) 센 개 꼬리 시궁창에 삼 년 묻었다 보아도 센 개 꼬리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1번째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2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3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4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 관련 속담 5번째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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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2) 어스렁토끼 재를 넘는다

(3) 딸 없는 사위

(4)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5) 죽어 보아야 저승을 안다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실상 관련 속담 1번째

어슬렁어슬렁 굼뜨게 행동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재빠르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상 관련 속담 2번째

실상이 없으면 거기에 딸린 것은 귀할 것이 없다는 말.

실상 관련 속담 3번째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상 관련 속담 4번째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실상 관련 속담 5번째